Animated Falling Snow with Snow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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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 JAPAN OFFICIAL BOOK VOL.1 (회지 번역)

- 해찬, 마크 부분만 인터뷰 발췌

 

마크

 

The first memory

 

처음 푹 빠졌던 만화나 애니의 캐릭터는?

캐나다에 있을 때, 대머리 캐릭터가 나오는 'Caillou'라고 하는 티비 애니를 좋아했다고 부모님께 들었어요.

 

처음 산 CD는?

제가 자주 형과 같 음악을 듣는데, 아마 제가 처음 직접 산 CD는 한국의 밴드 CNBLUE일거예요.

 

처음 외운 안무는?

교회에서 어렸을 적에 춤을 췄는데, 거기에 댄스부가 있었어요. 거기서 재롱같은 춤이 처음이네요.

 

처음 간 콘서트는?

회사에 들어간 뒤 샤이니 선배님들의 콘서트에 갔습니다. 

 

처음 사람들 앞에서 노래했을 때는?

교회의 성가대에 들어가서, 거기서 공연했던게 처음이에요. 교회에서 춤도 노래도 했습니다!

 

The first impression

 

첫인상과 다르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처음 봤을 때는 장난끼가 많은 아이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점점 지날수록 예의바른 아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요^^

 

The first date

 

혹시, 첫 데이트라고 하면, 가고싶은 장소는?

Oh~! 데이트는...저도 모르겠어요... 진짜 모르겠는데, 이상적인 데이트라고 하면...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싶어요. 먹는걸 좋아해서!

 

첫 데이트 날, 여자친구에게 바라는 패션은?

...... 어렵네... 패션은 진짜 상관없어요. 저도 잘 모르기 때문도 있지만, 저도 신경써서 옷을 고르는 타입은 아니어서, 그분도 좋아하는 옷으로 와줬으면 좋겠어요.

 

The first JAPAN

 

처음 먹어본 일본음식은?

스시이려나. 사실은 처음에는 좋아하지 않았어요. 와사비도 처음에는 싫어했어요. 먹는 도중에 진짜 맛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회도! 오늘 촬영에서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 배운 일본어는?

'잘 부탁드립니다!'예요. 사람을 만날 때 제일 많이 쓰는 말이라서.

 

일본에서의 첫 투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의 무대요. 저는 무대에 서는 것이 좋아요. 물론 투어를 하면서 다녀온 여러 장소도 기억에 남아있고, 가서 먹은 음식들도 기억에 남지만, 역시 무대가 가장 인상적이에요. 그 중에서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가 가장 큰 무대여서 매우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또 준비과정도 추억이에요. 연습실, 스튜디오 등의 준비도 매우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For NCTzen127-JAPAN

 

일본 오피셜 팬클럽이 생긴 소감은?

한국에서 라이브나 이벤트를 할 때도, 일본에서 와주신 팬분들이 있어서, 그 모습을 보고 매우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 일본에도 팬클럽이 생겨서 매우 기뻐요. 한국에도 팬클럽이 있지만, 다른 나라보다도 가장 일본에 많이 오고 있고, 일본의 팬분들과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도 있어서, 팬클럽이 생기면 저도, 팬분들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고, 또 함께 즐겁게 보내고 싶어요. 

 

일본의 팬들에게 한마디!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여러 팬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1보 진전했다고 해야하나, 특별히 팬클럽이 생겨서 감사하고 있어요. 일본의 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팬클럽을 통해서 만나요!


해찬

 

The first memory

 

처음 푹 빠졌던 만화나 애니의 캐릭터는?

'짱구는 못말려'요! 제일 처음 빠졌지만,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처음 산 CD는?

샤이니 선배님의 'JULIETTE'요. 아마 초등학교 3학년 때 샀던걸로 기억해요.

 

처음 외운 안무는?

어렸을 때 합창부에 들어갔었는데 장기자랑으로 춘게 처음일거에요. 그 후에는 스포츠댄스라고 하는걸 연습해서, 그 대회에 나가 사람들 앞에서 처음 춤을 춰봤어요!

 

처음 말을 건 멤버는 누구인가요?

낯을 많이 가려서 말을 잘 걸지 못했던 기억밖에....... 하지만 연습생이 되기 전 오디션에 참가했을 때 옆에 태용형이 '긴장했지? 물 마실래?' 라고 말을 걸어준게 지금도 잘 기억이 나요!

 

The first impression

 

첫인상과 다르다는 말을 자주 듣나요?

처음 만난 사람과 낯을 가려서 '내향적일 것 같다' 라는 말을 듣는데, 그건 절대 아니에요(웃음)!

 

처음 멤버들을 만났을 때 첫인상은?

지금까지 첫인상을 기억하는 멤버는 쟈니형. 키가 커서 놀랐어요! 저도 쟈니형처럼 커지고 싶네요~

 

The first date

 

혹시, 첫 데이트라고 하면, 가고싶은 장소는?

서로 알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밥을 먹으면서 맘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 좋을 것 같아요.

 

첫 데이트 날, 여자친구에게 바라는 패션은?

뭐든 상관없지만, 저는 스키니를 입는걸 좋아해서, 상대분도 비슷한 느낌으로 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커플룩은 아니더라도 비슷한 분위기면 좋을 것 같아요.

 

The first JAPAN

 

처음 먹어본 일본음식은?

스시예요. 제주도에 살았던 8살 때, 가족과 뷔페에 갔어요. 당시 스시를 몰랐는데 어른들이 먹는걸 보고 무슨 맛일까 궁금해져서 거기서 삶은 새우 스시를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새우 스시를 처음으로, 회가 올려져 있는 스시를 먹어봤는데, 신세계였어요! 제가 원래 고기를 가장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해산물을 가장 좋아하지 않나 생각할 정도에요. 일본에 오면 맛있는 것을 준비해주셔서, 오늘도 맛있는 해산물을 먹었어요. 이번에 일본에서 몸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었습니다.

 

처음 배운 일본어는?

'감사합니다!' 사실 외숙모가 일본어를 할 줄 아세요. 숙모가 하시는 일본어에서 가장 많이 들렸던게 '네(하이)'그리고 '감사합니다'였어요.

 

일본에서의 첫 투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일본투어는 안타깝게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의 최종 3일만 나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에게 있어서는 최후의 사이타마의 공연이 일본 투어의 첫날이었어요. 그런 의미도 있고 그 3일간의 공연은,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아요. 

 

For NCTzen127-JAPAN

 

일본 오피셜 팬클럽이 생긴 소감은?

일본의 팬클럽이 생겨서 나도 활동하고 있는구나, 하고 실감했어요. 앞으로도 이 팬클럽을 통해서 더욱더욱 서로의 애정을 깊어지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이걸 위해서 팬클럽이 생겼다고 생각해요. 의미있는 좋은 일, 기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팬들에게 한마디!

처음 저희 NCT127의 팬클럽이 생겨서 앞으로도 점점 좋은 추억을 만들고싶어요. 그리고 서로 응원하는 동료, 그리고 서로에게 힘이 되고 싶고 서로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WHO IS NO.1?

NCT127에서 가장 (    )한 사람은 누구? 지목토크!

 

Q. 가장 어리광 부리는 사람은?

마크 → 해찬

마크 : 해찬이지.

태용 : 쟈니형이지. 아 그래도 막내, 해찬일지도.

해찬 : 해찬, 해찬, 해찬...이네요

유타 : 이유는? 뭘까?

재현 : 해찬이는 언제나 무언가 필요할 때, 어리광부려(웃음).

해찬 : 응응♡

 

Q. 가장 자신에게 엄격한 멤버는?

해찬 : 한명있네. 한명 있잖아.

태용 : 그런 사람 또 없지.

전원  마크

 

Q. 가장 낭비가 심한 멤버는?

마크  해찬

해찬  기권

해찬 : (모두에게 지목당해서 어이없는 표정)

쟈니 : 쓸데없는거에 돈을 쓰는 사람이지.

태용 : 해찬이지.

도영 : 해찬이는 낭비가 심한게 아니고, 산 물건을 자주 잃어버려서 또 사느라 돈을 써버리는 느낌아냐?

해찬 : 아... 맞아, 올해 들어와서 이어폰을 잃어버려가지고 4번이나 샀어(눈물)

 

Q. 가장 마이페이스인 사람은?

해찬  마크

해찬 : 아마 마크형일걸.

 

Q. 제일 요리를 잘하는 멤버는?

마크  해찬

해찬  마크

해찬 : 나는 마크형이라고 생각해!

마크 : 진짜? (웃음)


언제 어디서든 사이 좋은 둘 마크 & 해찬

휴식중, 마크와 해찬은 같이 있을 때가 많아서 장난치거나 즐거워 보이는 수다.

무릎을 베거나 펀치를 하거나 기본은 해찬이가 마크한테 장난을 치는 듯(웃음)

 

 

 

좀비님, @NCT_Mark_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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