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숙소 가서 형을 만나니 그렇게 반가울 수 없더라!
다리 낫고서 뒤늦게 콘서트 안무 연습할 때 옆에서 챙겨준 것도 그렇고, 형에게는 언제나 고마운 마음이 있어.
아마도 형은 내가 항상, 늘 따라가는 존재일 것 같아.
그러고 보면 우리 벌써 7년째 붙어 있네. 이제 좀 떨어질 법도 한데?^^ㅋㅋ
FROM. HAECHAN
생각해보니 우리가 함께한지도 참 오래됐네.
연습생때부터 이상하게~ 너랑 같이 데뷔할 것 같았단 말이지?ㅋㅋ
그런 너와 함께 투어를 돌고, 또 무대에서 설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
앞으로도 너랑은 계속 붙어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그러니까 우리 잘 지내자
FROM. MARK
@xiaoyan_n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