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JAPAN OFFICIAL BOOK VOL.8 (회지 번역)

 

마크가 찍은 해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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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가 해찬이에게 하는 질문

 

마크 : 나이가 더 들어서도 지금처럼 장난을 많이 칠 생각인가요?

 

해찬이가 마크에게 하는 질문

 

해찬 : 팀 내 소울메이트가 해찬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해찬의 의견을 들어봤나요? (웃음)

많은 스케줄을 함께 소화하는 멤버라서요. 그리고 피곤할 때 마크형만의 힐링법도 알고 싶다.

 

 

Q. 최근 충격적이었던 점은?

해찬 : 나는 의외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구나 하고 알고 놀랐습니다. 원래 사진찍는 취미는 없었는데 요즘 스마트폰으로 멤버들의 사진을 찍다보니 흥미가 생겨서요. 카메라를 샀습니다. 멤버를 예쁘게 잡을 때나 사진을 보여줬을 때 '잘 찍었네' 라고 말해주는 것도 굉장히 기쁘고 일상의 순간을 기록해서 팬분들께 공유하는 것도 재밌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전에는 SNS를 한달에 한번 올릴까 말까 했지만 사진을 찍는 일도 늘었고, 많이 올리면 반응도 있어서 재밌어요.

 

Q. 다른 멤버들의 요즘 뉴스를 들려주세요!

마크 : 해찬이가 요즘 카메라에 빠져서 저희 멤버들 사진을 많이 찍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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