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JAPAN OFFICIAL BOOK VOL.9 (회지 번역)

 

해찬 → 마크
나를 사랑해주고 귀여워해주고 아껴주는 형
저는 정말 마크 형을 많이 좋아해요. 어렸을 때 만났기 때문에 교제도 오래되었고, 의지할 수 있는 형입니다. 저를 잘 이해해주기 때문에 저를 너무 귀여워하지 않으려고 해요. 저는 너무 귀여워하면 귀찮은 타입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웃음). 하지만 자주 장난은 칩니다.
 
마크 → 해찬
상대방에 대한 애정이 아주 무거운 사이
호불호라는 관계를 넘어 해찬이와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정을 키워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비유하자면, 오랫동안 함께한 부부같은(웃음).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통하는 점이 있습니다.
 

마크형은 소주에 약하다
 
Q. 굉장히 재밌었던 일은?
'Fact Check' 활동이 끝나고 나서 멤버와 스태프들과 함께 뒤풀이를 했답니다. 그때 마크형은 마시지 않는다고 했는데 제가 소주를 주문했더니 '나는 소주에 약하거든'하면서 딱 한 잔만 마시고 가장 먼저 집에 돌아갔습니다(웃음).
 
 
@0e0_fullsun